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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완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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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witchz 2023. 1.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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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이스 이스케이프인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작품이 내 인생의 작품이 될 줄 알았다. 티켓 환불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
심히 재미없다. 팔다리를 오그라들게 만드는 문체와 설명, 설정. 故남주 역시 지칠 줄 모르는 미남, 초초월 강자, 세계관 자체가 2급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세계라 반마법력을 이기지 못했다. 읽고 하차하는 동안. 참고로 여주인공은 독나비를 무기로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쓰러지고 독나비는 여주인공의 피를 먹어버린다. 정신 나간 중학생이 쓴건지 초등학생이 쓴건지 모르겠어;
뒤로 넘어가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1부가 진짜 재밌어
너무 재밌고 봄의 오해. 미모+실력도 좋았고...
납치만 봐도 서사가 만점!!!! 완벽한 엔딩이었다. 개인적으로 록사나는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애틋한 캐릭터인데, 각 캐릭터를 자세히 알아가는 서사라서 정말 좋다. 정말 추천할 것 같아요!!!!! 어느 순간 현대인의 모든 속성을 잊고 아그리이스 화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변화의 과정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남주랑 붙어다니는거 보면서 참다가 노랭이 저택에 가다가 포기.
아그라슈에서 탈출하기 전까지는 정말 좋았다. 엄청 웃김
전반부 미친 남주와 여주인공 캐릭터에 푹 빠져 미친 듯이 돈을 냈지만 후반부에는 지쳐서 탈출했다 피폐한 분위기가 섹시한게 좋았다 아그리이스 탈출까지 진짜 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웃겨요 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인공이 너무 잘 소화하는 작품의 여주인공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여주인공이 수많은 남자주인공들에게 괴로워하는 로맨스에서 여주인공을 죽이는 악녀로 빙의된 여주인공. 살기 위해 여주의 동생을 구하려는 소설. 로맨스 같은 전개 아닐까요? 자신의 피를 먹고 자란 피나비를 이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세기말이 된 듯한 치명성을 맛볼 수 있다. 갬성이 맞다면 가문이 망할 때까지 지켜볼 만하다. 2부는 내 입맛에 안 맞아서 안 봤는데 잘한 것 같다. 의리로 끝까지 다 읽었다. 그다음은 ㅋ..
초반도 재밌고 뒤로갈수록 좋아
후반부 엉성하게 빠져나가는데 전반전 재밌음
전반전 확실히 재미 있었지만
에게는 완벽했지만 후반전에 갈 때 강박을 불러 일으키는 느슨 함 때문에 잘 끝나는 소설은 아닙니다. 전반전은 확실히 재미 있습니다
전반기는 매우 재밌는데 후반부가 좀 루즈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탈출하고 나서도 끝까지 여러 곳을 다니며 하는 이야기가 즐거웠기 때문에 궁핍 입문용으로 좋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탈출도 재미있었어요. 탈진감에 덤.
탈출 전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여주 집안 특유의 나른하고 침체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그런데 탈출하고 나니 몰입도가 확 떨어지고 하차
탈출하기 전까지는 정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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