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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 완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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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witchz 2023. 1.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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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70%는 개그 90% ㅎㅎ 탈진해서 미쳐버린 여자 캐릭터는 처음 봤습니다 ㅎㅎ 처음부터 정상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암튼 설정 자체는 먹을 수준입니다 다른 소설에서 소설 전체를 올리는데 개그적인 요소가 더 크네요. 서브남? 내가 누구랑 엮였을땐 뭔지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는 지뢰였어서) 도덕이 감당못해서 하차했는데 조만간 도덕을 다잡고 다시 해봐야겠다
표지에 실린 저 모습은 며칠째 야근을 하고 있는 여주의 모습이라고 한다. 종이지옥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다. 풍자도 재미있고 개그 위주의 접근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코미디
웃기지만 여주인공이 너무 짠하다. 코미디와 피가 섞인 듯한..? 가볍게 미친 소설. 대박재미
작가의 풀네임이 모르포 록스버그라는 의심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는 명작
너무 길어서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동생에 대한 집착이 짜증난다 ㅎㅎㅎㅎ 제 기준
이번 작품은 우선 로맨스에 나오는 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엔딩이 보편화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일과 퇴보를 거듭한 여주인공이 너무 웃깁니다. 대부분의 여주인공은 여주인공이 죽고 여러 번 돌아오면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여기서 여주인공은 엄청난 일을 해서 맛이 없다. 보는 내내 정말 배가 아플 것 같아요
솔직히 작가님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데 보는 독자들만 가난해서 상처받는데 어쩌지..? 음..?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이야기를 이렇게 유쾌하고 후루룩거리는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천천히 돌아서서 끝까지 낄낄거리며 본 것 같다
인트로가 재밌어서 중반까지 달려갔다. 큰 흐름 없이 에피소드적인 느낌의 작은 로맨틱 코미디. 하지만 로코라고 불러도 될지 의문이 드는 약한 로맨스로 중도에 탈락했는데... 작가님의 개그감각과 글솜씨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퇴했다가 기회가 되면 다시 읽었다. 여주는 열심히 한다.
그냥 여주가 일에 지쳐가는 메리배드 엔딩소설이다.개그.
문체와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어느새 다 읽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로맨스 소설을 본 적이 없었지만 이것은 다릅니다. 여성지향 특유의 싸구려 전개가 느껴지지 않았고, bl소설이지만 보기에 불편한 부분 없이 개그를 넘어선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먼치킨이나 라이트노벨 전개가 없어서 웰메이드 판타지 소설로 읽어도 괜찮다.
왜 심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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