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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완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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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witchz 2023. 1.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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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엔딩이 너무 갑작스럽네요.
진부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남자주인공이 너무 웃겨요
로맨스와 육아의 적절한 조화? 흥미로운 소설. 여주인공이 의존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아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여주인공도 귀엽고 조카도 귀엽습니다. 생각없이 잘생김
별 거 없는 이벤트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36화까지 봤습니다. 평이 좋아서 봤는데 전혀 내 취향이 아닙니다. 여주인공이 너무 무식하고 질질 끌기만 하는 게 답답하다. 남자 주인공은 그저 강압적이고 이기적인 귀족일 뿐이다. 루카도 너무 어른스럽고 좀 얌전해서 귀엽지도 않아요. 초반만 읽어서 중간에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여주 혼자 케이스 한가운데 떠다니는게 너무 답답해서 안보이고 그녀는 혼란스러워. . 그 후 정말 재밌었고 소설도 나왔다. 그전에는 도트의 전개가 느리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엔: 평범하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는데,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산을 오르지 못한 채 갑자기 하늘로 날아가 버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조금 더 진지하고 스토리에 신경을 좀 더 썼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가볍게 보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된 엔딩은 볼 만하다.
초반에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작하다가 중간에 갑작스러운 스토리. 그래도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너무 과하다. 이거보고 무작정 남자군인 찾으러 갔는데..
그냥 재밌습니다. 읽기 쉽고 주인공에게 가볍게 공감하기 때문에 읽기 쉽다. 루카도 상대남도 각자의 매력과 소소한 매력이 있다. 물 흐르는 듯한 소소한 재미를 원한다면 이 작품도 괜찮다.



bit.ly/3Cihn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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