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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설 속 엑스트라 완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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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witchz 2022. 12. 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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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냄새와 지독한 연재 사이클, 급격하게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만점을 주어야 했던 건소엑 이후로 오랜만에 속 맛이 나는 학창시절을 찾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ss급 탑을 올라 큐브 b까지 친따 묘사의 극치를 보여주는 월렛송 작가의 솜씨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소설. 비꼬는 건 아니지만, 친따를 그려내는 데 있어서 월렛송 작가의 재능을 따라올 작가는 없다. 동생들의 은밀한 욕망을 긁어주는 소설은 많지만, 이숙 외에 동생들조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하고 감탄할 만한 글은 없다. "목소리가 뭐야..."는 장르소설에서 영원히 쓰일 명장면이다. 요즘 넘쳐나는 학원에서 유행하고 있는 소설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릴 텍스트다. 위에서 언급한 감성을 가지고 있지만 쫄깃쫄깃한 떡볶이 냄새가 강한 소설이라 항마력이 많이 필요하고 가식적인 필력과 과장된 쫄깃쫄깃한 캐릭터는 일부 독자들에게 피를 토하게 할 수 있다. . 사실 라이트노벨이라고 봐야한다. 큐브는 명작입니다. 이런 것은 떠돌아 다니지 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적합합니다. 요즘 학원물도 소화 못하는 사람이라면 함부로 시도하지 마세요. 수명이 줄어듭니다.

친타망상 개요. 과연 큐브도 신작?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망상이 아니라 글도 못쓴다는 사실입니다
1년동안 쓴 소설을 누군가가 가져다가 리메이크한다고 하다가 떨어졌다는 이야기 그것을 사랑하고 엑스트라가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헌터x헌터가 많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학원까지는 독창적이고 무난한 전개가 이어졌지만, 그 이후에는 스토리의 소재가 고갈되는가 보려고 꽤 많이 베꼈다. 보기 아까워서 끝까지 봤습니다. 최종 보스도... 어... 그리고 집중해야 하는 부분에 대화가 너무 많아서 몰입도 제대로 안되고 그냥 평범한 대화 같은 느낌. 이승엽의 마음을 울린 채나윤과의 인연이 허무하게 끝났다는 점도 공제할 수 있는 요소다.

애증의 소설이다. 에피소드 후 2.5점을 주었고 평균 3점을 주었고 작가의 엄청난 인성과 멘탈에 박수를 보내며 0.5점을 더해 총 3.5점을 주었다. 사연 미리 써주세요
욕 많이 먹었는데 다음편 나오면 봐야겠네요.
갑송이의 음흉한 자아를 엿볼 수 있다. 존나 역겹다
지갑송 신인인가?
완결 이후 내 승리
300화 조금 넘었지만 150화만 재밌어서 별점 반반 준다
0.6 암기
왕도학원 중반까지. 후반부에 약간의 두뇌 휴식이 있지만 볼 만하다
큐브까지 쭉 보고 보기 시작하면 5/5, 내리지 않고 다 본다면 4/5 함께 , 4.5/5
정상에서 두뇌 휴식과 유휴 재미를 견딜 수 있습니까?< >큐브까지는 좋았습니다. 정상까지 버텼다. 나는 과거의 다른 세계에서 속이 울렁거렸다. 개미에게 토했어요.
지금 7화를 읽었어요. 후반부 부족한거 빼고는 완벽한 작품입니다. 지고 나니 봄이 지났다는 걸 깨달았다. 휴 말고도 독자만 아는 작가가 그립다. ~내가 가면~" (태연의 '이프')
작가가 나를 갉아먹는 소설. 하지만 소설 소장 열풍을 다시 펼쳤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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