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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완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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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witchz 2022. 12.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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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이지만 저자가 무술을 읽은 적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인삼만 씹고 4000년 묵은 뱀의 뱃속까지 씹어먹으며 기질까지 갖춘 천재가 된 여주. 읽기 쉬운 만큼 무게감도 없다. 큰 것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이너 수준의 소설이다. 심리적인 표현이나 감정선은 없고, 처음부터 존나 강한 여주인공이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 떡의 수는 보잘 것 없다.
시간 때우기용
여주인공이 마약 중독에 시달려가는 소설. 허허실실 사건은 큰 위기 없이 진행되지만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지루하지 않다. 심심풀이로
무술을 읽어보셨나요? 비약을 집어 들고 마스터가 되었습니까? ㅋ재미있는 소재라 읽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뚝 끊겼다.
참을성 있게 읽다가 뚝 끊겼다..
로맨스 소설
로판 무협 장르만 봤다.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 무협이 신기해서 봤는데 재미가 없어서 엔딩보고 하차했습니다. 결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상큼함 말고는 남지 않는데 이것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무도 초보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남자주인공이 더 강하지만 여자주인공을 보살피고 있다. 그래서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소설의 유일한 장점은 여주인공이 가장 강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무협 로맨스가 아니라 무도류 로맨스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중딩이 아니라 초6이다. 일단 이건 무해하지 않나요? 무협소설을 쓰려면 무협소설 몇 권이라도 읽고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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